어도어 전 직원이 민희진 대표를 근로기준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소하고,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민·형사 고소했습니다. 이 직원은 민 대표가 사내 성희롱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고 주장하며, 민 대표와 어도어 임원 A씨를 부당노동행위 및 노사부조리 혐의로 서울고용노동청에 신고했습니다.
이 사건은 민희진 대표가 사내 성희롱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에서 비롯되었으며, 전 직원은 민 대표가 자신에게 욕설을 하고, 대화 내용을 유리하게 편집해 공개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건 배경:
- 어도어 전 직원 B씨는 민희진 대표가 사내 성희롱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고 주장하며, 민 대표를 근로기준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소했습니다.
- B씨는 민 대표가 가해자 임원 A씨를 감싸며, 자신에게 욕설과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희진 대표의 반박:
- 민 대표는 이러한 주장을 강하게 부인하며, B씨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 그녀는 B씨의 주장이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고 반박하며, 18장에 달하는 입장문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진실 공방:
- B씨는 민 대표가 대화 내용을 유리하게 편집해 공개했다고 주장하며, 민 대표의 해명이 거짓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민 대표는 B씨의 주장이 시기적으로 의심스럽다고 지적하며, 자신은 중립을 지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건은 현재 법적 공방 중에 있으며,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 어도어 前 직원, ‘성희롱 은폐 의혹’ 민희진 민·형사 고소 (sportsseoul.com)
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8231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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