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내 청년들에게 휴대용 호신용품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스토킹 등 각종 위험 상황에서 청년들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지원 대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1984년생 ~ 2005년생)
선착순 2,790명 모집
■ 지원 물품
휴대용 호신용품: 휴대전화 뒷면에 붙여 사용하는 형태
■ 주요 기능
경보음: 90dB의 강력한 경보음을 울려 주변 사람들에게 위급 상황을 알립니다.
비상문자 발송: 미리 설정된 연락처로 비상문자를 자동으로 발송합니다.
경찰서 자동 신고: 경찰서에 자동으로 신고가 접수되어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자동 녹음: 위급 상황 발생 시 자동으로 녹음이 시작되어 증거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위치 전송: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정확한 위치를 알릴 수 있습니다.
■ 사용 방법
휴대폰 뒷면에 부착: 휴대폰 뒷면에 부착하여 언제든지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버튼 누르기: 위급 상황 시 버튼을 눌러 경보음과 함께 다양한 기능이 작동합니다.
이 호신용품은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위급 상황에서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신청 방법
신청 기간: 2024년 9월 2일(월) 10:00 ~ 9월 13일(금) 17:00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
제출 서류: 주민등록초본
■ 신청 상세 절차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
경기도 청년 휴대용 호신용품 지원 사업을 선택
신청서 작성: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고, 주민등록초본을 첨부
신청서 제출: 작성한 신청서를 제출
■ 선정 및 물품 배포
1차 선정: 9월 13일(금), 경기청년포털 공지사항 게시 및 신청자 개별 연락
최종 선정: 9월 30일(월), 경기청년포털 공지사항 게시 및 신청자 개별 연락
물품 배포: 10월 1일(화) ~ 10월 11일(금), 신청 주소지로 우편 발송
이번 사업은 도민이 제안한 주민참여예산 제도에 따라 도입되었으며, 청년들이 위급 상황에서 자신을 방어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므로,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경기도 외에 다른 지역에서 유사한 호신용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기도의 청년 호신용품 지원 사업은 스토킹 등 각종 위험 상황에서 청년들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해당 지역의 청년 지원 센터나 지방자치단체에 문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역별로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을 수 있으니, 관심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관련 기사 : 경기도, 청년 2천790명에 경보 기능 '휴대용 호신용품' 지원 | 연합뉴스 (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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