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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사 요약

[240903] 34년만에 처음으로 '국군의 날' (10월1일) 임시공휴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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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주재하는 한덕수 국무총리 (사진 : 연합뉴스)

 

 

올해 국군의 날인 10월 1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는 34년 만에 처음 있는 일로, 정부는 이를 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국군의 날은 1956년에 국가 기념일로 제정되었으며, 1976년부터 1990년까지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은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즉시 재가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10월 1일과 10월 3일 개천절을 포함한 징검다리 휴일이 생기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연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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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국군의 날

 

국군의 날은 1950년 10월 1일,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38선을 돌파하여 북한 영토로 처음 진격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되었습니다. 이 날은 우리나라 군대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의미 있는 날입니다.

 

 

ㅁ 임시공휴일 지정 절차

 

임시공휴일 지정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건의 및 요청: 정부나 여당 등에서 임시공휴일 지정을 건의하거나 요청합니다.


- 검토: 인사혁신처나 행정안전부 등에서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한 검토를 진행합니다.


- 결정: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대통령실이 최종적으로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이 과정은 국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특정 기념일이나 국가적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이루어집니다.

 

 

ㅁ 2024년 남은 공휴일 수

 

2024년 남은 공휴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9월 16일~18일: 추석 연휴
10월 3일: 개천절
10월 9일: 한글날
12월 25일: 크리스마스

 

 

 

 

관련 기사 : 10월 1일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안' 국무회의 통과 (sbs.co.kr)

 

10월 1일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안' 국무회의 통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는 올해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장병들의 노고를 상기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news.sbs.co.kr

 

올해 '국군의 날'은 빨간 날…34년 만에 '임시공휴일'(종합) - 뉴스1 (news1.kr)

 

올해 '국군의 날'은 빨간 날…34년 만에 '임시공휴일'(종합)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ww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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