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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사 요약

[240827] 채널A<4인용식탁> 홍석천, 찜했던 남자 이승연의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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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4인용식탁'

 

홍석천과 이승연이 채널A의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하여 서로에 대한 고마움과 진심을 나누었습니다. 홍석천은 커밍아웃 후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이승연이 큰 위로가 되어주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연은 홍석천을 보호하려는 마음에 과하게 잔소리를 했던 점을 사과하며,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동안의 거리감을 해소했습니다.

또한, 홍석천은 이승연의 남편을 처음 보았을 때 자신이 먼저 마음에 두었던 인물이라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승연과 홍석천은 2003년부터 친남매 같은 우정을 쌓아왔으며, 이번 방송을 통해 서로의 진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승연과 홍석천은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완전한 사랑’ 을 통해 처음 만났습니다. 이 드라마는 홍석천이 커밍아웃 후 복귀작으로 출연한 작품 중 하나로, 두 사람은 이 작품을 계기로 친남매 같은 우정을 쌓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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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과 김문철 씨는 2005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습니다. 김문철 씨는 재미교포로, 미국에서 패션 사업을 하다가 한국에서도 이탈리아 퓨전 레스토랑을 경영한 이력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한 달쯤 지나 첫 키스를 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2007년 12월,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맡았고, 사회는 윤다훈, 축가는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불렀습니다. 2009년에는 첫 딸을 낳았습니다.

이승연은 김문철 씨와의 첫 만남에 대해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남편의 청바지 핏이 너무 예뻤다"고 회상하며, 첫 데이트는 클럽에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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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남편, 내가 찜"…홍석천 "누나가 아까워"(4인용식탁)

방송인 홍석천과 배우 이승연의 깊은 우정사가 공개된다. 26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90년대 대표 청춘스타 ‘이승연’ 편

enews.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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