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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1년 벚꽃 철쭉 개화 시기 (서울 부산 경주 진해 하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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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조심스럽다. 

코로나는 현재진행형이니까...

 

하지만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니까요 (?) 벚꽃이 만개하기 전에 미리미리 주변에 자신만 아는 비밀 포인트를 찾아놓자.

그리고는 이제 공유하는 사이트를 참고하여 개화시기와 만개시기를 파악하여 잘 활용하는 거다.

 

기상청은 날씨 정보만 알려주는 줄 알았는데

이런 상큼한 정보도 제공해주고 있었다니 신기하다.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를 예측하는 것 보다는 정확도가 보다 안정적이지 않을까 싶다. 

꽃 개화를 담당하는 직원이 제일 맘 편하겠다. 기상청에서 어쩌면 유일하게 욕먹지 않는 업무 아닐까?

(물론 이 업무만 하진 않겠지...)

 

 

이렇게 각 지역의 대표명소의 현재 상황을 사진과 함께 알려주고 있다. 

대충 자신과 가까운 지역의 벚꽃 개화 상황을 확인하면 될 것 같다.

 

주소는 여기

 

www.weather.go.kr/w/theme/seasonal-observation/spring-flower.do?treeType=1&obsPlace=%EC%97%AC%EC%9D%98%EB%8F%84%20%EC%9C%A4%EC%A4%91%EB%A1%9C

 

봄꽃개화현황 - 벚꽃 - 기상청 날씨누리

개편된 날씨누리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지도를 통한 실시간 기상정보와 레이더영상, 전국 특보 현황을 조회할 수 있으며, 내 지역의 현재 기상상황과 대기질 상태, 일출/일몰 시각을 확인할 수

www.weather.go.kr

 

벚꽃은 매년 봄 찾아온다. 

봄에는 비단 벚꽃 뿐만 아니라 개나리, 진달래, 목련 등등등 저마다 한 예쁨 하는 꽃들이 가득인데도

이상하게 벚꽃은 사람 마음을 울렁울렁하게 하는 뭔가가 있는 것 같다.

 

 

이 모든게 장범준의 벚꽃엔딩 때문일까? 

 

 

21년의 봄도 어김없이 코로나와 함께 맞이하게 되었기에

되도록이면 꽃축제 기간에는 저기 명소들은 방문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코로나가 있기 전에도 난 꽃축제 기간은 피해서 다녔던 것 같다. 

꽃을 보러 간건지 사람 구경하러 간건지 모를, 주차장은 지옥이고.. 좋았던 기억이 없다.

 

기상청 봄꽃개화현황을 참조하시어

미리미리 사는 동네 주변의 아무도 모를 소소한 벚꽃나무 위치를 파악해두고

출퇴근길 혹은 산책길에 슬쩍 들려보자. 물론 마스크 꼭꼭 착용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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