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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사 요약

[240828] (정정) 추석 전후 2주간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250%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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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근 보건복지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150% 추가 인상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이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로 환자가 몰리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조치로,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하여 응급의료에 대한 집중 지원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정) 08월 28일 16:30분 기준 150%에서 250%로 인상율이 변경되었습니다. 

 
 
 
적용 기간 :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 진찰료 인상 배경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인상은 주로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로 환자가 몰리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연휴 기간에는 응급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대비해 응급의료 인력과 자원을 충분히 확보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의 노고를 보상하기 위한 측면도 있습니다. 진찰료 인상을 통해 응급의료진의 사기를 높이고,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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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실 운영 안내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 운영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비상응급 대응주간: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을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하여 응급의료에 대한 집중 지원을 추진합니다.

당직 병·의원 운영: 연휴 기간 동안 4,000개 이상의 당직 병·의원이 운영됩니다. 이는 평년 명절 연휴보다 많은 수로, 응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비상진료체계 가동: 군 병원, 공공의료기관, 특성화병원 등에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여 응급환자들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인상: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기존 인상분에 추가로 인상하여 응급의료진의 사기를 높이고,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코로나19 대응: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하여 야간·주말 발열클리닉 및 협력병원을 운영합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추석 연휴 동안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병원과 약국을 이용 방법
 
ㅁ 응급의료포털 (E-Gen): 응급의료포털 웹사이트에서 연휴 기간 동안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e-gen.or.kr/egen/holiday_medical.do;jsessionid=56D80E9B60AC9946E019F0A29F28D192.egenlb?emergencyViewYn=Y

병의원·약국 비상진료 검색-일반 | E-GEN통합홈페이지

병의원·약국 비상진료 검색 비상진료 병의원,약국 안내는 129·119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비상 진료 병의원 정보는 관할보건소에서 제출한 자료입니다. 관련 문의사항은 관할 보건소로 연락하

www.e-gen.or.kr

 

ㅁ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E-Gen): 스마트폰 앱을 통해 연휴 기간 동안 운영하는 의료기관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ㅁ 전화 문의: 129 (보건복지상담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시·도 콜센터) 등을 통해 연휴 기간 동안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ㅁ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도 연휴 기간 동안 운영하는 의료기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mohw.go.kr/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추석 연휴 동안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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