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기사 요약

[240913] 도이치 주가조작 '전주' 손씨 유죄 판결, 김건희 여사 그리고 최은순씨

728x90
반응형

자료사진 ( 출처 : iMBC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2심 결과는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최근 ‘전주’ 손모씨가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이는 김 여사에 대한 검찰 수사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재판부는 손씨가 주가조작을 방조한 혐의를 인정하며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판결은 김 여사의 계좌가 주가조작에 사용되었는지 여부를 입증하는 데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김 여사가 주가조작에 직접적으로 관여했는지 여부는 여전히 조사 중이며, 이번 판결로 인해 김 여사에게 방조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정치적 부담이 될 수 있으며, 이 사건의 진행 상황에 따라 여론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검찰은 김건희 여사의 계좌가 주가조작에 사용되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며, 김건희 여사가 실제로 주가조작을 인지하고 있었는지 여부가 핵심 쟁점이 될 것입니다.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김건희 여사

 

김건희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전주’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전주’는 주가조작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거나 계좌를 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검찰 수사에 따르면, 김 여사의 계좌 3개가 주가조작에 사용되었으며, 주가조작 세력과의 통정거래(짜고 치는 거래)에도 연루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 '전주' 역할자들과 김건희 여사와의 관계

 

김건희 여사와 전주 역할자들 간의 관계는 주로 주가조작 과정에서의 협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전주’ 역할을 한 인물들과 계좌를 통해 주식 거래를 했으며, 이 과정에서 주가조작 세력과의 통정거래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검찰 수사에 따르면, 김 여사는 주가조작 총괄책임자와 직접 연락을 주고받으며 주식 거래를 진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2010년 11월 1일에 주가조작 총괄책임자가 보낸 문자 메시지에 따라 김 여사의 계좌에서 주식 8만 주가 매도된 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김 여사는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과도 오랜 기간 알고 지내며 돈거래를 하는 등 특별한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다른 '전주' 역할자들의 대응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전주’ 역할을 한 인물들은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역할이 단순히 자금 제공이나 계좌 대여에 불과했으며, 주가조작의 구체적인 계획이나 실행에는 관여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전주들은 자신들이 주가조작에 연루되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며, 법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변호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방어 전략을 마련하고 있으며, 검찰의 수사에 협조하면서도 자신의 무고함을 입증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최은순 (윤대통령 장모)씨

 

윤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중요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자금 제공 및 계좌 대여를 통해 주가조작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찰 수사에 따르면, 최 씨는 주가조작 세력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주식 거래를 진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최 씨의 계좌가 주가조작에 사용된 정황이 포착되었으며, 이는 김건희 여사의 계좌와 함께 주가조작에 동원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은순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significant한 이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찰의 의견서에 따르면, 최 씨와 김건희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를 통해 총 22억 9천만 원의 이익을 얻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김건희 여사는 약 13억 9천만 원의 차익을 얻었으며, 이 중 실현 차익은 약 13억 1천만 원, 미실현 차익은 약 7천 8백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은순 씨는 약 9억 원의 차익을 얻었으며, 이 중 실현 차익은 약 8억 2천만 원, 미실현 차익은 약 7천 6백만 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최근 검찰은 최은순 씨를 비공개로 소환 조사했으며, 그녀가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알게 된 경위와 주가조작이 이뤄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 김 여사 도이치 주가조작 몰랐나?‥수사기록·판결문 들여다보니 (imbc.com)

 

김 여사 도이치 주가조작 몰랐나?‥수사기록·판결문 들여다보니

김건희 여사가 주가 조작을 인지했는지 여부가 핵심일 텐데요.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드러난 김 여사 연루의혹을 김상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

imnews.imbc.com

 

'전주' 유죄, 김여사 검찰수사 향방은…주가조작 인지 여부 관건 | 연합뉴스 (yna.co.kr)

 

'전주' 유죄, 김여사 검찰수사 향방은…주가조작 인지 여부 관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김다혜 기자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항소심 법원이 12일 전주(錢主) 손모씨의 방조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면서...

www.yna.co.kr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913502606?OutUrl=naver

 

‘도이치 주가조작 계좌주’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비공개로 檢 소환조사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연루된 계좌주 중 한 명인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를 비공개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

www.segye.com

 

검찰, 법원 의견서에 "김건희·최은순 도이치 23억 원 차익" (imbc.com)

 

검찰, 법원 의견서에 "김건희·최은순 도이치 23억 원 차익"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장모 최은순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로 23억 원의 차익을 얻은 것으로 판단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인터넷언론 '뉴스타파'는 ...

imnews.imbc.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