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입 계기
아이패드 활용을 높이기 위해서.라는 뭔가 애매모호한 명분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어느 날 쿠팡에서 매직 키보드를 평소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다소 즉흥적으로 구입해버렸다.
새벽배송은 사랑이다
- 구입 경로
쿠팡.
새벽배송은 사랑이다 (2)
- 구입한 상품
- Apple 정품 매직 키보드 iPad Pro 11 3세대 iPad Air 4세대, 화이트
https://link.coupang.com/a/sUYxV
- 아이패드 프로 11 /에어 4 매직 키보드 키스킨, 반투명
https://link.coupang.com/a/sUZvo
역시나 쿠팡 무배+새벽 배송으로
- 언박싱
그리고 아래는 키스킨 착용 사진
K380 키스킨 가격(투명스킨) 대비 약 10정도 더 비쌌지만.. 이물감 없고 들뜸 없어서 만족
- 기본 정보 및 팁 (연결, 충전, 그리고 ESC )
페어링
아이패드와 페어링은 아주 간단하다. 그냥 케이스에 아이패드를 붙이는 순간 끝
충전
매직키보드 옆 부분에 충전단자가 있어서 (C타입) 아이패드와 키보드 함께 충전. 역시 간단
ESC 키의 부재
간단한 설정 통해 지구본 키를 esc키로 활용할 수 있다.
아이패드 설정 > 일반 > 키보드 > 하드웨어 키보드 > 보조 키 > 지구본 키 - Escape 선택
물론 위치가 달라서 한/영 변환키처럼 한동안은 조금 헤맬 것 같기는 하다.
하지만 그동안 키보드 활성화해서 타이핑했던 걸 생각하면 이 정도 불편함은 불편함도 아니지 싶다.
- 후기 (장/단점)
후기를 적기에는 반나절 사용 - 지금 매직키보드로 이 글을 적고 있다 -이라 애매하긴 하지만
장점
연결, 충전, 휴대가 간편하다
예쁘다
아이패드 활용도가 보다 넓어졌다.. 아니 넓어질 것 같다?
단점
가격
갈 곳 잃은 애플펜슬 - 결국 별도 홀더 추가 구입으로 이어졌...
생각보다 타이핑 소음이 크지 않았다. (k380과 비슷하거나 보다 조용하달까?)
또 역시 생각했던 것보다 무게감도 나쁘지 않았다.
물론 키보드가 아이패드보다 무거운 건 사실이다... (키보드 무게가 약 600g 정도라 장착하면 1.07kg 정도)
찾아보니 장착한 후에 아이패드 배터리 소모가 꽤 된다는 글들이 있었는데
이건 조금 더 사용해봐야 체감할 수 있을 것 같다.
...
...
얼렁뚱땅 구입 후기 끝.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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